


속초에 오면 꼭 들려야 하죠? 실은 설악산이 처음이라 절경을 보고 입이 쩍!! 너무 멋져 멋져~ 꼭 가야해 하면서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러 나섰습니다. 하지만 주말 설악산은 역시 만만치 않더라고요. 주차장 도착하자마자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께서 대기 시간만 1시간 이상인 데다 사람이 너무 많아 케이블카가 운영을 하다 말다 하는 상황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힝.. 우리는 아이도 있고.. 과감히 케이블카를 포기하고 국립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기로 했어요. 주차비용은 6000원 결재했어요! 그래서 비룡폭포라도 보고 오자!! 하면서 쭉 걸어들어갔답니다.
가보진 못했지만 케이블가격 남겨요~
비록 저희는 대기 시간 때문에 포기했지만, 방문 전 예산을 짜시는 분들을 위해 가격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예약제가 아닌 현장 구매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대인 (중학생 이상): 15,000원
- 소인 (37개월~초등학생): 11,000원
- 유아 (36개월 이하): 무료
- 할인 혜택: *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13,500원 (신분증 지참 필수)
- 국가유공자/장애인 (1~2급): 12,000원
- 속초시민: 대인 6,000원 / 소인 4,000원 (주소지 확인 가능 신분증 필요)
케이블카는 못 탔지만 설악산의 압도적 절경을 볼 수 있었어요!
가는 길내내 "우와"라고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양 옆으로 멋진 산이 병풍을 두른 거 같았어요 이리 저리 사진을 찍으면서 걸어갔어요. 그런데 다리 밑으로 물이 하나도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돌만 가득한 강바닥이 너무 보여서.. 왜 그럴까 했는데 아직 설악산은 물이 꽁꽁 얼어서 물이 내려올 수 없었던 거 같아요.



폭포로 향하는 길, 물이 얼어 물줄기가 멈췄어요~
용담폭포를 향해 올라가는 내내, 우리 가족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발치 옆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얼어붙은 물줄기를 볼 수 있었어요. 역쉬 강원도가 춥긴한가봐요 날씨도 많이 풀렸는데 설악산은 아직 얼음나라 인 듯 했어요.
아이들은 얼음을 그냥 지나갈일 없죠 ㅎ 우선 얼음에 막힌 물길도 내주고 얼음도 톡톡 쳐보고... 얼음에 두께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연아는 작은 돌도 던져보고 조심해서 쳐보기도 하고... 신기해 하더라구요.



시선을 압도하는 거대한 암석
용담폭포로 향하는 산길은 정말 멋있는 풍경이에요. 겨울나무의 앙상함이 드러난 신비로운 느낌과 설악산의 웅장한 암석산들은 그야말로 자연이 만든 거대한 예술 작품 같아서 자꾸 사진을 찍게 되는 ㅎㅎ 그런데 그만치의 멋짐이 사진으로는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 직접 가봐야 느낄 수 있어요 ^^



용담폭포를 마시다!
원래는 비룡폭포까지 가보려 했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 아이들의 체력을 고려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용담폭포까지만 가기로 정했어요~ 성인들끼리 왔으면 비룡폭포까지는 갔을 거 같은데 아쉬운 마음이 컸답니다 ㅠㅠ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용담폭포가는 길도 위험한 돌길도 있었고 계단도 꽤 있었던 거 거 같아요 ~ 그래서 아쉽지만 용담폭포에서 마아무리~~~
폭포 한번 먹어보자 하며 열심히 입을 벌려 ㅎㅎㅎ 설악산 폭포를 이모 손에 연아맘은 입속에 담았답니다 ㅎㅎ
하지만 얼어있었다능 ㅠㅠ
" 폭포의 정기를 받아랏 얍!!"





용담폭포 출렁다리를 향해~~
용담폭포 바로 옆에 출렁다리 보이시나요? 거기까지는 가야겠죠?
실은 거의 흔들리지 않는 출렁다리라서 막 뛰면서 찍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겁이 많아서 ㅎㅎ 그러다 끊어지면 안되니까
국립공원에서 그러면 안되지하며 자제하고 왔답니다. 그리고 약간만 더 흔들렸으면 하는 바람이 ㅎㅎ






토왕성 폭포코스?
토왕성 폭포코스가 써져 있더라구요~
용담폭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
이렇게 코스가 있나봐요 ㅠ 다 가봐야하는데 아쉽네요.. 아이가 좀 더 컸으면 갔을텐데.. 용담폭포가 연아가 조심조심 손잡고 간신히 올라가서 ㅠㅠ 연아가 좀 더 크면 다시 오장 ㅎㅎ


기념품샵은 우리의 방앗간, 벌집아이스크림?
기념품샵은 사든 안사든 꼭 들리는 곳이죠 ㅎㅎ 연아랑 엄마는 꼭 구경이라도 해야 직성이 풀려요~
휴데소 안으로 들어가면 기념품샵이 같이 있어요~뭐 마땅히 살거는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예요~ 폭포구경을 힘들게 마친 연아는 벌집아이스크림에 사로잡혔답니다. 신기하게 정말 벌집을 넣어줘요 그래서 그런가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는 양도 적은데 벌집때문인지 7000원이에요 ㅎㅎㅎ 그런데 정말 맛나요 ㅎㅎ 연아가 많이 남겨서 엄마엄마가 80프로를 먹었더랫죠 ㅎㅎ



설악산까지 와서 많이 못해봐서 정말 아쉬웠던 거 같아요. 실은 속초여행 마지막날이어서 시간이 너무 촉박했던 거죠 힝 ㅜㅜ
나중에 여유롭게 와서 케이블카도 타보고 폭포코스를 정복해야겠어요~
청주는 이제 날씨가 많이 따따해져서 얼음이나 눈을 볼 수 없었지만 설악산은 아직 한겨울같은 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설악산에도 곧 봄이 오겠죠? 그때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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