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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달랏 죽림선원 가볼만한곳: 노란 사원과 꽃 정원 산책 (복장 규정 & 아이 동반 팁)

by 행복한 부자입니다. 2026. 1. 28.

달랏 여행 중 가장 마음이 평온해졌던 시간, '죽림선원(Truc Lam Zen Monastery)' 방문기를 들려드릴게요. 베트남 3대 선원 중 하나인 이곳은 정갈한 사원 건물과 아름답게 가꿔진 꽃 정원이 어우러져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1. 노란 사원과 화사한 정원의 조화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는 것이 바로 사원 특유의 노란 벽면입니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노란색 건물이 정말 이국적이고 예뻐서 인생샷 명소로 손꼽히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 정성 어린 꽃 정원: 사원 곳곳에는 수국, 베고니아 등 달랏의 예쁜 꽃들이 정성스럽게 가꿔져 있습니다.
  • 최고의 포토존: 정갈한 사원 건물을 배경으로 꽃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저희 가족은 걸으며 이야기 나누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너무 아쉬운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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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죽림선원 가볼만한곳: 노란 사원과 꽃 정원 산책 (복장 규정 & 아이 동반 팁)

 

2. 방문 전 꼭 체크하세요! 복장 규정

죽림선원은 스님들이 실제로 수행하시는 경건한 공간이기 때문에 복장 규정이 엄격합니다. 어깨나 무릎이 드러나는 민소매, 짧은 바지나 치마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요.

  • 기특한 딸아이의 배려: 방문한 날 날씨가 꽤 더웠는데, 하필 저희 딸아이가 민소매를 입고 있었어요. 겉옷을 벗고 싶을 만큼 더운 날씨였지만, 사원 예절을 지켜야 한다는 말에 끝까지 겉옷을 벗지 않고 의젓하게 산책을 마쳤답니다.

3. 초3 딸아이와 함께한 산책의 즐거움

사실 초등학생 아이에게 사원은 조금 지루할 수 있는 장소죠. 저희 딸도 사원 자체를 엄청나게 좋아한 건 아니었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족과 함께 발맞춰 걷는 그 시간만큼은 참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 가족과의 대화: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 조용한 숲속 사원을 천천히 걷다 보니, 평소보다 깊은 대화도 나누고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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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선

  • 여유로운 일정: 사원이 꽤 넓으니 서두르기보다 1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천천히 산책해 보세요.

화려한 볼거리보다는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가족 간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죽림선원! 아이와 함께 달랏을 방문하신다면, 조금 덥더라도 예절을 지키며 함께 걷는 이 소중한 산책 코스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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